노제 연기도전, 이승환 신곡 '어쩜' 뮤직비디오에서 첫 연기 선보여...

노제 첫 연기 도전

노제 연기도전, 이승환 신곡 '어쩜' 뮤직비디오에서 첫 연기 선보여...

안무가 노제

안무가 노제 (본명 노지혜)가 이번 11월 18일에 공개되는 이승환의 신곡 뮤직비디오 '어쩜'에 출연하여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8일 "노제씨가 최근 '어쩜'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어쩜'의 뮤직 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노제 씨의 풍부한 감정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쩜'의 뮤직비디오는 류승룡 주연의 영화 '정가네 목장'을 연출한 김지현 감독이 맡았는데, "첫 연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타고난 감수성과 몰입력'을 보였다며 로제에게 극찬을 하엿습니다.

 

노제가 열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진 '어쩜'은 이승환이 2년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며, 11월 18일에 공개 예정입니다. 하루 전인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어쩜 전야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화제가 된 노제

노제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최근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주목 받은 댄서이자 안무가 입니다. 특히 노제의 'Hey Mama' 안무 영상은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홀리뱅이 최종 우승 크루로 선발되며 막을 내렸고, 종영 후 허니제이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바쁜 예능 스케쥴을 소화중에 있습니다. 11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25일 인천까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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