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서경환과 결혼생활 힘든점 털어놔...

배윤정 '연애도사 시즌2' 출연

연애도사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서경환과 결혼생활 힘든점 털어놔...

배윤정 서경환 부부

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의 힘든점을 털어놨습니다.

 

8일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배윤정과 11살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 서경환이 출연했습니다. 배윤정은 원래 연애할 때 싸우지 않는 스타일인데 서경환과 연애하고 결혼한 이 후로는 너무 많이 싸운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사주도사는 배윤정은 여중호걸인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스타일, 서경환은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이라며 둘 관계를 해석했습니다.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을 절대로 무시하는게 아닌데, 무시하고 남편으로 인정 안해준다는 분노를 표현할때 너무 속상하다고 합니다. 서경환은 2019년부터 운영하던 축구 교실이 어려워지면서 좀 더 예민했던 것 같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배윤정, 서경환 부부의 오해가 풀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타로, 명리학, 점성학, 커플매니지먼트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애도사들이 연애 카운슬링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홍진경, 홍현희, 신동이 연애도사로 출연하여 사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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