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반박, "염따는 A를 생각하면 그러면 안 됐다..."

마미손 반격

마미손 반박, "염따는 A를 생각하면 그러면 안 됐다..."

염따와 데이토나에 관련된 이야기 좀 해볼게요.

래퍼 마미손이 염따의 디스에 반격했습니다.

 

일전에 마미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이블 중에 상도덕 무시하고 아티스트,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친구들 빼 가려고 하는 어느 한 곳, 지금 그냥 지켜보고 있는데 심증이 아니고 확증이다 싶으면 커리어 걸고 개처럼 물어뜯을 거니까 피 볼 각오해라. 그 과정이 절대 정의롭지는 않을 것"라고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이후에 '고등래퍼4'에 출연한 이상재, 황세현이 마미손 레이블을 떠나 염따의 데이토나에 합류하며 마미손이 저격한 상대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27일에 발매한 황세현의 신곡 '맘따염따'에서 염따가 '마미손 보다 더 벌어라. 노예 계약서를 벗어라. 벗어라'라는 가사를 통해서 마미손을 디스했습니다.

 

마미손은 2일 유튜브 채널에 '염따와 데이토나에 관련된 이야기 좀 해볼게요'라는 반박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마미손은 A와 B가 ' 고등래퍼4'의 촬영 이후에 계약 해지를 원해서 해줬고, 이후에 데이토나로 옮긴것을 밝혔습니다. 본인이 앞장서서 이적을 요구하지 않은 염따를 비판했고, 본인에게 노예계약 프레임까지 씌운것은 A를 생각했으면 하면 안되는 행동이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염따는 쇼미더머니에서의 논란과 마미손의 반격까지 받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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