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연 붉은 단심 출연 확정, 장혁과의 정치대립하는 대비 역할 맡아...

'붉은 단심'에 합류하는 박지연

배우 박지연 붉은 단심 출연 확정, 장혁과의 정치대립하는 대비 역할 맡아...

배우 박지연

배우 박지연이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붉은 단심'은 제작 과정에서 이준, 장혁, 강한나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박지연의 합류로 더욱 배우진이 견고해졌습니다.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입니다. 이태와 좌의정 박계워(장혁)의 정치대립,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 유정(강한나)의 이야기가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연은 대비 최가빈역을 맡아 박계원과 정적이 되면서 본인의 권력을 지키려는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배우 박지연은 누구??

박지연은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한 이후에 '고스트', '레베카', '드라큘라'등에서 호연을 펼친 이후에 최근 드라마 '비밀의 숲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지연은 '붉은 단심'의 캐스팅 뿐아니라 '레베카' 16일 개막 예정인 여섯번째 시즌까지 함께하고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으로 캐스팅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배우 박지연의 합류로 '붉은 단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배우 강한나는 '붉은 단심'의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서 라디오 강한나의 '불륨을 높여요'까지 하차한 상태입니다. '붉은 단심'은 202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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