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부상, '고속도로 가족' 촬영 중 단역 배우와 액션 중 눈을 다쳐...

정일우 촬영 중 부상, 치료 후 회복 중

정일우 부상, '고속도로 가족' 촬영 중 단역 배우와 액션 중 눈을 다쳐...

배우 정일우

배우 정일우가 영화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휴식중이라고 알렸졌습니다.

 

정일우의 소속사 9아엔터테인먼트는 "정일우가 영화 촬영 중에 눈을 다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다행히도 크게 문제가 되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지금은 치료를 끝마치고 회복중에 있다"고 알렸습니다.

 

정일우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촬영하던 도중 단역에게 맞는 장면을 찍다가 부상을 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영화는 잠시 촬영이 연기된 상태이고, 정일우의 복귀와 함께 촬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정일우, 김슬기, 라미란 주연에, 이상문 감독의 작품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캠핑 같은 노숙 생활을 하는 한 가족가 우연히 다른 부부가 만나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정일우와 김슬기가 두 아이와 임신까지 한 상태로 목적지 없는 여행을 하는 젊은 부부로, 라미란과 백현진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중고가구점 사장과 조력자 남편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죽여주는 여자' 조감독을 거친 이상문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합니다. 영화는 내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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